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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몸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어깨에 이상이 있어 성형외과에 많은 돈을 헌납했고 지금도 정지적으로 병원을 찾고 있다. 운동선수도 아닌 내가 회전근개파열이라니... 집 근처 병원에서 헬스트렉대가 추천한 강남의 유명병원으로 옮긴 뒤로는 정확한 원인도 처방도 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어깨는 불편한 상태여서 아마 평생 이렇게 가야 할 것 같다. 게다가 영이 스토리의 건강검진을 마치면 늘 지적받는 점이 있었기에 고지혈증과 지방간이 된다. 올해는 운동을 더 하고 싶지만 다행히 복부초음파 검사로 지방간 지적을 받지 않았다. 힘든 일이라고 이 스토리를 써야 하지만 다른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한 것도 제보가 됐다. (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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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을 지적받아 약 복용을 권유받았지만 운동으로 극복하겠다고 고집해 올해 들어 개선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나이 들어 유전의 영향을 더 받는다고. 회사 근처로 찾은 내과 선생님은 4개월은 지속 복용해야 하며 정상치에 돌아와도 보통 다시 수치가 오르고 다시 약을 복용했다. 가급적 유지 차원에서도 계속 복용해야 한다고 알려줬다. 그리고 처방된 사람은 한미 약품 로스지에쯔 하나 0/5mg. 고지혈증 치료제로 가장 많이 처방하는 약품이라고 합니다. 간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스타틴계 성분인 '로스바스타틴'과 소장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성분인 '에제티미브'를 복합하여 저밀도콜레스테롤(LDL cholesterol)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큰 부작용은 없다, 시각근육통이 일어날 수 있으니 그 경우는 바로 병원에 갈 것! 대표적인 부작용이 근육통이고 기타 부작용도 있으므로 잘 살펴야 한다. 고지혈증의 약에 대해 정리한 블로그 포스트가 있어, 함께 링크.건강하고 있죠.#2개월분의 복용을 마치고 다시 두번째의 처방을 받았다. 혈액검사 결과 정스토리 관련 수치는 드라마틱하게 떨어졌다. 이럴 줄 알았으면 바로 복용할 터였다. 라고 후회를 하거나. 별다른 부작용 없이 안심하고 복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