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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도 비대 고주파 !!
    카테고리 없음 2020. 2. 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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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부터 수술대 위에 눕기 전까지는 뒤숭숭했지만 기대와는 달리 수술은 편했다. 치과에서 치료를 받을 때처럼 입을 크게 벌리고 혀에 힘을 빼고 아-소음을 연발했다. 레이저에 의해 편도가 타는 짠내처럼 목구멍에서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마취 덕분인지 그리 아프지는 않았다. 다만 난 구역질이 없어서 수술시간이 길어졌다. 뵙는 순간 힘들었죠. 라고 의료진이 스토리를 걸어 주었다.보통의 수술은 하나 0~하나 5분 정도로 쿳쟈 신이 구토 반사가 심하고 더 걸렸던 것이라고 기억은 잘 자실지 않지만 그래도 하나 5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시술이 끝나면 신고 대기실의 침대에서 약 1시간, 링거를 맞고 누워서 있고, 그 후 간호사에서 링거를 제치고, 의사가 와서 시술에 대한 설명을 하셨다. 편도 약 60프로 정도 비후 한 조직을 레이저로 제거했기 때문에 다음에도 편도선 염을 올 수 있다고 하면서 다음에 또 편도 비대가 오는 것은 있지만 확률이 오전에 온다고 말했다.( 오면 다시, 하지 뭐,(웃음)저는 절제는 더욱 두려운 것)3개 후, 재진 料후 2주 후에 다시 진료를 보게 했다고 자신은 목이 마르도록 쿡쿡 울렸다. 시술 후 한 시간 후에는 물과 가벼운 식사가 가능하다고 했다. 코ー히ー후랏치ー노 2잔이 자신들을 삼키고, 집에 가서 미역국 먹은 거를 국을 함부로 마셨는데 목이 좋을 것 같아!라는 것은 착각했고 다소 다음날은 목이 아팠다. 반성의 뜻으로 다소 다음날 오전에는 흰죽을 먹었다. (점심은 짜장 수육모소음)


    시술 후에는 숨을 쉴 때 나쁘지 않고 누웠을 때 두꺼운 편도선이 느껴지지 않아 부은 기분이 들지만 숨을 쉬기가 더 편해졌다. 아직은 목이 붓고 있어( 심한 편도선 염이 걸렸을 때와 같은 감정이었다)약 2주 정도 수술 부위에 흰 카피할 수 있고 입 냄새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고통이 심하지 않아 다행이고 잘했다고 소견한다.  후기 증상이 좋지 않아 수술 자체에 두려움이 컸던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편도선은 요즘도 한잔 아픈 카피시 뭉잉지목임루감이 있지만 ㅠ, 2주 후엔 더 목이 너무 편하게 될 것이라고 논평해서 끝내죠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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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3첫 경과)오항상 병원 외래 방문을 했습니다. 수술 부위에 틈이 생겨 있어 목의 이물감이나 통증이 심했습니다. 식이를 조절하지 않았는데 그 책임이 큰 것 같았다. 얼음물로 양치질을 잘하고 뜨거운 것은 먹지 말라고 했다. 1주째는 더 이런 상태가 될 것 같다. (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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