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이 Midway, 확인해볼까요

>

미드웨이. 우리가 알고 있는 미드웨이 해전을 영화로 만들었다. 그렇다고 미드웨이 해전만 뒷전인가. 아니다. ​ 영화는 1937년부터 시작합니다. 그래서 진주만 공습도 있다. 진주만 공습 다음 미드웨이 해전까지의 귀추를 모두 보여주고, 초점은 미드웨이 해전에 맞춘 영화다. 물론 영화 진주만의 주요 인물이었던 둘리틀 중령은 이 영화에도 등장합니다. 영화 예고편에서 훌륭하게 경례한 아론 엑하트가 둘리틀 중령 역이다. 그러나 그 분량은 소견외로 적었다. 감독 롤란도 에머리히는 독한 출신이라고 들었다. 덕하나 출신 감독이 미쿡 영화 같은 미드웨이 감독이라니. 미드웨이가 하나봉과의 전쟁이기 때문에 가능했을까. 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본인의 벌지 대전투를 소재로 한 영화라도 롤랑드 에머리히가 감독할 수 있었을까 하는 소견도 해본다. 물론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도 있으니 곡성에서 우리에게도 친숙한 쿠니무라 준도 본인 거미 제독역으로 출연합니다. 영화가 업무인 배우 본인 감독이 아니라 하나 반 사람으로서 갖는 작은 의문 하나다. 오히려 따라온 건가? 영화를 보면서 조금은 신이 제 특공대를 미화하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물론 카미가제 자살특공대는 미드웨이 해전 다음 한판 패망 직전에 본인이 됐다고 하지만 약간 카미가제 자살특공대를 용감한 군인으로 미화시키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그러나 모든 영화는 때론 순수하다. 136분이라는 조금은 긴 같은 영화지만, 영화가 끝날 즈음에는 좀 두근거렸습니다. 어차피 역사적 사실이니까 결과는 이미 알고 있지만, 이 영화의 인물 포스터가 스포일러였다. 인물 포스터에는 각 인물의 출생, 사망 연도가 표기되어 있었다. 그 중 단 한 명만 사망 연도가 1942년이다. 따라서 이 인물이 영화 속에서 죽겠다 본인이라고 소견을 하고, 역시 본인이 죽는다. 공중전 장면은 아마도 역대 최고가 아닐까. 물론 CG의 발달로 인해 점점 더 실감나는 공중전 장면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공중전 하면 스타워즈도 빼놓을 수 없지만 곧 스타워즈도 만날 수 있다. 공중전 장면이 있을까? 얼마나 본인인지는 모르겠는데? 뜻밖의 대작 같지만 중국 자본이 투자한 것 같고 국내 배급도 직배본인 대형 배급사는 아니었다. 그래도 감독이 본인 출연진은 멋있다. ​ 관람밖에:2020년 1월 3개 금요일 하나 관람 극장:CGV베고쯔/2관왕 결제 금액:12,000원(1장)의 결제 수단:네이버 페이 신용 카드 7,000원/CGV의 할인 쿠폰 5,000원 ​ ​ ​ ​ ​ ​ ​.I'm Artist...